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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부터 006번째 책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의 저자 신태순 작가는 고시에 합격하지 못하는 실패를 맛보고 나서 바로 영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남들이 기피하는 직업인 보험 영업을 그는 택했다.
그가 보험 영업을 택한 여러 이유들이 있었으나 내가 마음에 든 부분은 고시 이외에 실패를 해본 적이 없기에 실패를 경험해서 고시 이외에 더 큰 실패가 왔을 때에 대처하기 위하여 보험영업을 택했다는 그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신태순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실패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실패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배우며 살아와서 실패를 경험하면 극복하기 힘들어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며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 그럼 실패는 알겠어. 근데 당신은 어떻게 1주일에 4시간을 일하고 1000만 원을 벌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의 저자 신태순 작가는 말한다. 자신은 전 재산을 배움에 올인하였다.
배움을 얻기 위해 고객과 미팅도 마다하고 심지어 계약도 포기했다고 한다.
우리는 영업하는 사람들을 영업쟁이라고 폄하한다. 계약을 해야 먹고사는 영업쟁이가 강의를 듣고 배우기 위해 계약을 포기할 정도로 그는 배움에 미쳐있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신태순 작가는 정말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정말 책을 많이 읽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는 교육 문제에 대해 또 그 문제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지인의 이야기도 하며, 자신이 심리학 강의를 듣고 심리학 책을 보면서 멘탈부분에서 뭔가를 느껴서 멘탈 재테크라는 명칭으로 자신이 직접 투자에 대해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되기도 한다.
필자는 생각한다.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배우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고, 배움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자기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그 배움을 재 판매하였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배우는 것에만 익숙하지 배운 것을 다시 적용한 상품을 만들어 판 적이 과연 있는가?
있다면 몇 번이나 있는가?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의 저자 신태순 작가는 성골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서 정말 조금만 일하고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것 같다.
독서리뷰 끝.
나도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1000만 원 버는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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