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이라는 한 청년이 있었다

이 청년은 소련의 대통령을 지낸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다.

인터뷰 시간은 2분 30초였다.

 

고르바초프는 아마도 질문을 예상했을 것이고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생각해 놓았을 것이다.

 

이 청년은 2분 30초가 주어졌으니 1초도 허투루 쓰지 말자고 결심했다.

아마도 고르바초프는 핵무기, 세계정세, 개혁 정책 등등의 질문을 예상했을 것이고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생각해 놓았을 것이라고 청년은 생각했다.

 

잠시 후 청년은 질문을 던졌다.

"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가르침은 무엇이었습니까?"

 

고르바초프의 얼굴에서는 당혹감이 번졌다. 하지만 그건 기분 좋은 놀람이었다.

이 인터뷰는 원래 2분 30초짜리 인터뷰였으나 30분이 넘어서 인터뷰가 끝이 났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 사람의 뇌를 감성적으로 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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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822433

 

타이탄의 도구들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인 성공의 비밀!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book.naver.com

 

 

2019년 11월 14일부터 003번째 책

 

 

타이탄의 도구들 10만 유튜버 라이프 해커 자청님께서 유튜브에서 소개한 책이다.

30대 초반에 연봉 10억에 이상에 10만 유튜버가 소개한 책이었기에 성공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인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직접 구매하여 읽어 보았다.

 

타이탄의 도구들에는 61가지의 타이탄들의 도구가 나온다.

61가지를 모두 다 나의 생활에 적용한다는 무리고 사실 말도 안 된다.

나에게 맞는 몇 가지만 적용하더라도 나의 관점과 미래의 나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적용하고 싶은 도구들을 아래에 소개하려고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15장 -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남들과 다른 삶을 원하고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상위 25센트가 되는 것

 

첫 번째인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정말 타고난 사람만이 될 수 있으니 어려울듯하다

그럼 두 번째 두 가지 이상에서 상위 25센트가 되는 것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말한다.

두 번째 전략은 비교적 쉽다고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이상은 있다고....

 

엄청나게 거창하고 특별한 기술 같은 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대화, 세일즈, 등등 어떤 것도 좋으니 세상 사람들 75퍼센트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으니 적극적으로 찾아보라고 말한다.

상위 25퍼센트... 이것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타이탄들인 이렇게 말한다.

"시작 단계인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지 말라고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상위 25센트라는 목표를 잡기보단 '내 앞의 친구, 내 옆의 친구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난 한두 번 해보면서 맛만 볼 거야 맛만이라도 봤다면 난 최소한 그들보단 내가 맛본 분야에서 앞서있어'라고 생각한다면 금세 상위 25센트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상위 25센트의 타이탄의 도구를 수집한다면 나 역시도 이 블로그에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상위 1퍼센트의 타이탄을 타이탄의 도구를 사용하여 이길 수 있지 않을까??ㅎㅎㅎ

 

 

독서 리뷰 끝.

 

 

너무 개발 세발의 글인듯하다.ㅋㅋㅋ

타이탄의 도구들에 저자 팀 페리스는 정말 제목 하나는 기가 막힉게 잘 지은듯하다.

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타이탄의 도구가 아니라 "타이탄의 성공 방법", 아니면 "타이탄의 성공 철학", "성공한 사람의 방식" 이런한 제목이었으면 이 책은 지금보단 빛을 보진 못하지 않았을까?

 

"타이탄의 성공 방법", 아니면 "타이탄의 성공 철학", "성공한 사람의 방식" 이런 식의 제목이면 난 별로 읽고 싶지 않았을 것 같지만 타이탄의 도구들 이러니깐 뭔가 제목부터 와닿는 뭔가가 있었다.

 

이 책은 내용도 정말 나의 뇌를 때리는 글귀가 많았지만 제목부터 날 때렸다.ㅋㅋㅋ

 

무튼

우리 모두 타이탄의 도구를 수집합시다!!

 

1. 가난한 사람의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은 힘든 일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탐욕적이다.

 

내가 돈을 벌면 친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비판할 것이다.

 

 

2. 부자가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시스템이다.

 

돈은 거의 무한대로 어디에나 풍부하게 있다.

 

돈은 병을 치료하고 자선을 베풀 수 있게 하며 시간을 되돌려준다.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진정한 친구라면 더불어 성장할 것이고 아니면 떠나도 상관없다.

 

 

 

 

 

원래의 소 제목은 싫다고 말하라였다.

 

그러나 아래의 글을 보고는 거절의 2가지 방법으로 내가 제목을 지었다.

 

 

 

 

 

1.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도움을 청해주신 것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를 기억해 주세요."

 

너무 친절한 답변인 것 같다.

 

 

2.

"오늘은 안되겠네요" 혹은 "감사합니다만 이 일은 제가 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라고 말해도 좋다.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는 말한다.

내가 거절한다고 해서 잘못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의견도 나눠주세요.

거절의 다른 방법이라던가 여러분의 의견이라던가 ㅎㅎ

 

무튼

모두 성공합니다!!

 

 

 

 

부자나 탁월한 동료, 친구로부터 받는 열등감이나 스트레스는 자칫 우리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만들 수 있다.

물론 뛰어난 사람들이나 부자들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함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러한 긍정적 스트레스는 중요한 성공의 비결 중 하나다.

어쩌면 사기를 치거나 벼락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외하면 말이다......

 

원 제목은 "열등감 위에 올라타라"이다.

하지만 난 이것보단 열등감을 이용하라는 제목이 더 맞는듯하여 이렇게 붙였다.

 

보통 우리는 자기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그 사람을 깎아 내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보다는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이용하는 방법이 내가 더 큰 이익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용이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물건을 팔거나 동업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사람의 마인드와 생활 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왜 워런 버핏(Warren Buffett) 과의 식사가 몇십억에 경매가 되겠는가...

난 워런 버핏과의 식사에서 동업이나 영업보다는 그 사람의 마인드와 생활 방식을 배우고 그 배움이 몇십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경매에 참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 같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부자나 뛰어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기에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부자를 만나고 있는 중이다.....

맞는 거겠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표현해 주세요.

받아들이고 공부할게요 ㅎㅎ

 

 

무튼

우리 모두 열등감을 이용하고 열등감 위에 올라탑시다!!

 

 

파킨슨의 법칙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기간이 남았으니 남은 기간만큼 늘어지는 법칙을 말한다.

 

그러나 역 파킨슨의 법칙은 생소할 것이다.

 

 

휴가 하루 전날에 일주일 치의 업무를 처리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ㅋㅋㅋ

놀랍지 않은가???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늘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은 시간에 모든 일을 해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매일 휴가가 시작되기 전날처럼 산다면 엄청나게 생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와우 이렇게만 산다면 우리는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을 사는 인생을 살게 될 것 같다.

모두

열심히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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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당신의 비전을 성취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하는 레버리지다. 그들의 시간, 전문지식, 투자된 노력을 레버리지 하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그들과 근접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멘토와 코치는 당신의 시간을 보존하고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기술을 극대화한다.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최고로부터 배워라

 

 

그런 멘토를 현실에서 만나지 못한다면 가장 좋은 멘토, 최고의 멘토는 책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책은 그 사람의 20년을 내공을 압축했다는 말이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그들에게 근접하여 그들의 20년 노하우와 내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는 오디오 북을 들으라고 말한다.

오디오 북도 좋다. 하지만 요즘은 유튜브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워주는 멘토를 찾을 수 있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본인을 갈고닦아 본인이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성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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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부터 002번째 책

 

 

 

사전 용어로 레버리지란 자산 투자로부터의 수익 증대를 위한 차입자본 즉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을 총칭하는 말로 풀이된다.

 

그러나 레버리지 첫 장을 피면 이런 문단 하나가 나온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고용자 아니면 고용인,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를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위 문단의 내용으로 본다면 자본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레버리지 한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사람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까?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성인이 돼서는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면접을 보고 회사에 취업하여 일을 배우고 일을 해 나간다. 그러나 우리가 그 회사에 취업하기 전까지 우리가 맡아서 했던 일은 다른 누군가가 하고 있었을 것이다.

즉, 우리는 우리전에 맡았던 사람으로부터 레버리지 당했고 그전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전 사람으로부터 레버리지를 당했을 것이다.

회사가 처음 설립하여 직원을 한 명씩 뽑으면서 처음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의 업무를 레버리지 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레버리지를 하고 레버리지를 당하는 시스템 속에 들어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레버리지를 잘 할 수 있을까?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는 말한다.

80:20법칙

20퍼센트의 시간만을 사용하여 최대의 결과를 얻도록 시간을 소비하고,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낮은 가치의 일은 버리거나, 레버리지 하여 최대의 효율을 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 읽는 다면 약간 암울... 아니면 자괴감 이런 것을 느낄 것 같다. 내가 사회 초년생이니깐......... 사회 초년생인 내가 읽으면서 오!! 오~~ 하다가도 다 읽고 나면.... 흠 뭐랄까 나는 아직 내가 이 책을 적용하기에는 사회적 레벨이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사람 관리에 대한 부분과 시간관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무튼

우리 모두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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