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리뷰를 하는 요리뷰뷰

첫회때 BBQ로 시작했던 네고왕이였죠

첫회때 500만 조회수 달성시 광희를 BBQ의

모델로 하겠다 했었죠

그리고 500만 조회수 달성 후

다시 BBQ로 쳐들어갔죠 ㅋㅋ

쳐들어 가서 신제품을 광희의 이름을 따서

광희나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을 출시를 하게 되는데요

치킨의 왕 BBQ 홍근이 형이 신메뉴 출시 가격을

22,000원에 출시한다고 하였는데

출시 가격부터 비싸다고 가위바위보로

출시 가격을 정하기 시작하죠 ㅋㅋ

광희가 이기면 출시 가격 19,900원

BBQ 회장님 홍근이 형이 이기면 21,000원

위 영상처럼 광희가 이기면서

BBQ의 신제품인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치킨의

출시 가격이 19,900원으로 네고가 확정되죠 ㅋㅋ

그리고는 바로 두 번째 네고 ㅋㅋㅋ

2020/10/2 ~ 2020/10/8까지

BBQ자사앱으로

광희나는 메이플버터칼릭치킨 14,900원

ㅋㅋㅋㅋ

제가 홈페이지에서 접속해서 확인한 결과

메이플버터갈릭치킨은 사진과 같이

두 가지가 있어요

전 두 번째 메뉴를 포장 주문해서 먹었어요 ㅋㅋ

배달 주문하게 되면 배달료가 2,000원이 추가되어

할인 폭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아서요 ㅠㅠ

쿠폰 적용하면 최종 금액 14,900원 ㅎㅎ

엇 근데 아직 박스는 민호형이네요 ㅋㅋㅋ

구성품으로는 치즈볼, 치킨무, 코카콜라 있거요

바로 대망의 오늘의 주인공 메이플 버터갈릭 치킨

2조각과,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가 있어요

캬~ 영롱한 자태 ㅋㅋ

딱 한입 물면 네고왕에서 광희가 말한듯한

와 JMT 존맛탱 ㅋㅋ

마늘빵에 발린 갈릭 + 메이플 향이 솔솔 ㅎㅎ

그러나 단점이 있어요 ㅠㅠ

너무 느끼해요 ㅠㅠ

만약에 여섯 조각을 시켰으면 다 못 먹어요

느끼함이...ㅠㅠ

그러나 만약에 술안주로 먹는다?

여섯 조각 먹을 동안 소주 여섯 병 각 입니다 ㅋㅋ

저희 같은 경우 메이플 버터갈릭 치킨

2조각과,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 치즈볼이 있는

두 번째 메뉴로 주문하여서 이거 다 먹는 동안

소주 4병 ㅋㅋㅋㅋ

이번 BBQ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치킨 행사는

2020/10/2 ~ 2020/10/8까지 하니

꼭 드셔 보세요 ㅎㅎ

리뷰 끝.

배달의 민족으로 어떤 치킨을 먹을까

살펴보다가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이 신천점에 있길래

주문하려고 들어가니 헐!! 대박~~
치킨이 왜 이렇게 저렴해?

오태식후라이드치킨이 14,900원

조판수 양념치킨 15,900원

해바라기아줌마반반치킨 15,900원

병진이형 간장치킨 15,900원 등등

요즘 치킨은 기본 17,000원 ~ 18,000원이

기본으로 세팅인데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기본이 14,900원이에요

그리하여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와이프와

양념을 좋아하는 저의 중간 타협점을 찾아

해바라기아줌마반반치킨과

요즘 치킨에 빠질 수 없는

치즈볼을 함께 주문하였어요 ㅎㅎ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이 도착했어요 ㅎㅎ

다른 곳은 치즈볼을 추가하면

무조건 20,000원이 넘어가는데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치즈볼을 추가해도

20,000원이 넘어가지 않아서

저렴한 치킨인 것 같아요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가성비가 아니죠?? ㅎㅎ

오우 병진이 형 ㅎㅎ

치킨 박스부터 병진이 형 ㅎㅎ

병진이형 오랜만에 보니깐

왜 이렇게 반갑지 ㅋㅋ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여느 치킨집처럼

치킨무와 콜라를 준답니다

콜라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

245ml를 줍니당 ㅋㅋ

치즈볼도 여느 치킨집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사이드 박스에 담아서 주어요 ㅎㅎ

자!! 대망의 치킨이에요

왼쪽이 후라이드 오른쪽이 양념

가운데 감자튀김 ㅎㅎ

와이프가 감자튀김을 먹더니

맘스터치의 감자튀김 맛이 난다고 하였으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맘스터치 보단 맛이 약하고

롯데리아 감자튀김 보단 맛이 강한

중간 정도의 포지션에서

맛있는 감자튀김이었어요 ㅋㅋ

다리 크기 한번 보세요 ㅋㅋ

사실 조각수는 몇 개 없어요

닭을 손질할 때 토막을 크게 낸 거 같아요

그리고 닭 자체가 다른 치킨집에 비해 크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양도 푸짐했어요

그리고 닭이 크다는 것을 제대로 느낀 부분이

닭날개를 보고 닭이 크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실 다리나 닭가슴살은 크게 크게 해주는

치킨집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닭 날개만큼은 크게 할 수가 없어요

날개는 살이 별로 없는 부분이라

하지만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닭 자체를

큰 걸 쓰나 봐요 닭날개에 살이 ㅎㄷㄷ....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그냥 가성비

아니 아니 갓성비 치킨으로 임명합니다!! ㅋㅋ

가슴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부분

큼직큼직하죠??

보통 닭가슴살 부분은 치킨집에서

퍽퍽한 경우가 많은데

오태식해바라기치킨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ㅋㅋ

아 또 먹고 싶당 ㅠㅠ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

치즈볼은 흠....

무난했어요

안에도 치즈가 꽉 차 있는

무난한 치즈볼 ㅎㅎ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의 치즈볼은

엄청 쫄깃쫄깃?

찐득찐득?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잘 늘어나는 느낌이 강하게

받을 수 있어요 ㅎㅎ

그렇지만 맛은 무난 ㅎㅎ

절대미각이신 분은 다름을 느낄 수도 있지만

막 입인 제가 느끼기엔 무난했어요

그리하여 저의 결론은

오태식해바라기치킨은 노랑통닭과

견줄만한 가성비, 갓성비 치킨이다 ㅎㅎ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저랑 와이프는 양이 많아서 남겼답니다 ㅋㅋ

그럼 리뷰 끝.

정부지원금 덕분에 입이 호강하는 요즘

그 유명한 치킨계의 프라다

푸라닭을 먹어보았어요 ㅋㅋ

치킨계의 프라다

푸라닭의 블랙악마는

'블랙알리오'와 '악마치킨'이 반반씩

들어있는 세트에요

전 푸다닭의 블랙악마를 받았을 때

'왜 이렇게 고급스럽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약간 명품가방이나 명품신발 사면 주는

그런 느낌의 포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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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부직포 안에는

명품가방이나 명품신발 대신

중간 사이즈 콜라,

노란색 치자치킨무?

고추마요,

젓가락,

해인이 오빠? 형? 과 함께 메뉴가

들어있어요 ㅋㅋ

그리고 대망의 푸라닭!!!!

포장 부직포뿐만 아니라

박스 포장이도 너무 고급스러운 푸라닭!!

고급스러운 포장지 안에

맵스러운? 악마치킨과

고급스러운 블랙알리오 ㅎㅎ

왼쪽이 사진이 악마치킨이고

오른쪽 사진이 블랙알리오에요

악마치킨에는 빵조각이 올라가 있고

블랙알리오엔 마늘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ㅎㅎ

솔직히 블랙알리오는

흔히 맛볼 수 있는 간장치킨이지만

마늘후레이크 덕분에 타사

간장치킨보다 조금 더 유니크해진

느낌이에요 ㅋㅋㅋ

사실 최고의 유니크는

고추마요 소스가 아닐까요? ㅋㅋ

마요네즈이지만 매콤하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고추맛이 나는

마요네즈 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무지무지무지무지 하게

좋아하기에 블랙악마가 훨씬 더

저의 취향이였습니당 ㅋㅋ

와이프가 푸라닭의 블랙악마치킨을

먹더니 맵다고 하던데

사실 매운걸 잘 먹고 좋아하는 저는

전혀 맵지 않았다는 전설이....ㅠㅠ

그리고 푸라닭은 전체적으로 퍽퍽살도

다른 치킨집에 퍽퍽살에 비해

야들야들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210도의 오븐에서 한번 구워 육즙을 보존하고

깨끗한 기름에서 살짝 튀겨내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치킨 요리법인

푸라닭치킨 oven fried(오븐 후라이드) 라서

그런지 겉바속초 치킨이에요 ㅋㅋ

또 오븐을 사용해서 그런지

먹으면서 약간 굽네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

치맥 메뉴로 추천하는

블랙악마 매콤과 간장

둘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그리하여 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4점

드릴게요 ㅋㅋ

그럼 리뷰

끝.

코로나가 잠잠하다가

이태원 클럽으로 인하여

다시 확산이 되면서

불안감이 커져 다시금 배달음식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피자에땅 메뉴

추천 겸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당 ㅎㅎ

피자에땅의 신세게 피자는

피자 한 판에 세가지 맛을 동시에 올려놓아

여러 가지 맛을 한 피자 안에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ㅎㅎ

저는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

라지 사이즈로 주문하였어요

라지는 한판에 19,900원이에요 ㅎㅎ

그런데 제가 피자 먹을때 도우 뒷부분을

안 먹어서 와이프가 크림치즈 크러스트를

추가로 주문하여

19,900원 + 3,000원 = 22,900원에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를 주문하였어요 ㅎㅎ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가 도착하였어요

1 + 1 전단지랑 피클도 같이 왔네요 ㅋㅋ

물론 피클만 온건 아니고

파마산 치즈 가루랑 핫소스도 하나씩 왔어요

그런데 콜라는 안옵니다

피자에땅은 콜라는 따로 추가금을 내고

주문해야 합니다 ㅠㅠ

콜라까지 그냥 주면은 최고일텐데 ㅠㅠ

그 점이 살짝 아쉬는 피자에땅

하지만 피자가 맛있으니깐 괜찮아용 ㅎㅎ

대망의 신세게 피자입니다 ㅋㅋ

한 줄은 불고기 피자

한 줄은 알새우 피자

한 줄은 페퍼로니 피자 ˃̵͈̑ᴗ˂̵͈̑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는

신세개라는 그 이름처럼 사진에 보이는

각각의 줄마다 토핑이 다르게 되어있어요

불고기는 핫바비규

알새우는 피간테

페퍼로니는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토핑구성으로 각 토핑마다 개성이 있어요

사진만 봐도 침샘이 폭발하죠??ㅋㅋ

와이프가 제일 맛있다고 말했던

알새우 피자 에요

피자 한조각당 새우가 2마리씩

똬!! 하고 올라가 있어서

한입에 새우 한마리씩 이라는 와이프의

말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페퍼로니 피자는 세 가지 맛 중에

가장 노말한 맛이죠

우리가 맛보았던 피자맛

살짝 짭쪼름하면서 약간의 매콤한 그맛이에요 ㅋㅋ

새롭지는 않지만 그냥 평균의 노말한 맛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불고기 피자에요

불고기와 핫바비큐 토핑으로 저같이

매일 고기를 먹는 사람에는 딱 추천하고픈

피자입니다 ㅋㅋ

고기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정말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위 사진을 보면 저게 불고기야 하겠지만

제가 맛있는 피자를 맛보면

꼭 치즈가루를 저렇게 범벅을 해서

먹는 취미가 있어서....ㅋㅋㅋ

나름 피자에땅에서 다양한 맛으로 승부를

걸었다고 생각하는데

흠...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4점

드릴게요 ˃̵͈̑ᴗ˂̵͈̑

그럼 리뷰

끝.

사람들이 흔히 후라이드는 BBQ라는데

저는 후라이드를 안 좋아해서

BBQ를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 ㅋㅋ

먹어본지가 3~4년 넘었으려나 ㅋㅋㅋ

그러다가 네 가지 신메뉴가 나온

BBQ 소식을 접했고

블랙페퍼, 레드착착, 크리스피, 찐킹소스

중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배신의 민 아아...

배달의 민족 BBQ 대표 메뉴에

찐킹소스가 있길래

찐킹소스로 주문했어요 ㅋㅋ

요즘 치즈볼은 항상 추가해서

먹는 것 같아요 ㅋㅋ

30~40분 정도 기다리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이 왔는데

찐킹소스의 향이 비닐을 뚫고 나와요 ㅋㅋ

박스에 대표 메뉴는 다른 거네....

괜찮아 난 신메뉴를 택했으니 ㅋㅋ

이렇게 민호 오뽜가 광고하는

전단지도 한 장 주네요 ㅋㅋ

콜라와 치킨무 ㅋㅋ

무 60% 국산이면

40%는 어디산인가? ㅋㅋ

갑자기 생각하게 되는 문구이네요 ㅋㅋ

용기 크기의 60%가 무라는 말이겠죠? ㅋㅋ

요즘 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항상 찾게 되는 치즈볼 ㅋㅋ

그래도 먼저 BBQ의 신메뉴

핫 황금올리브 찐킹소스부터 맛보아야겠어요 ㅋㅋ

붉은 게 진짜 맵게 생겼는데

닭다리 하나 집어서 먹어보니 ㅋㅋ

끈적한 매운맛?

끈적하게 매우면서 달달해요

그래서 BBQ 핫 황금올리브 찐킹소스는

끈적하게 맵다는 표현이

맞는 표현 같아요 ㅋㅋ

찐킹 소스에 물엿이 많이 들어갔나? ㅋㅋ

전 매운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치킨도 매운 쪽으로 주문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BBQ의 찐킹소스 보단

https://cookandreview.tistory.com/42

저번에 리뷰한 불닭치킨이

훨씬 더 제 스타일의 매운 치킨이었어요

치킨인 줄 알았는데

튀김옷이었어요 ㅠㅠ

먹는데 이런 게 4~5개 정도가

더 있어서 약간 BBQ에 실망했어요 ㅠㅠ

가격도 다른 치킨 브랜에 비해

비싼 편인데 이렇게 튀김옷만

크게 있는 것들이 몇 개 있으니....ㅜㅜ

크림치즈볼도 먹어보았는데

이건 인정합니다 ㅋㅋ

근데 이름이 크림치즈볼보단

요거트 치즈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에요 ㅋㅋ

한입 베어 물었는데

안쪽의 치즈가 꽉 차 있더라고요

근데 맛이 정말 요거트 맛이에요

우리가 달콤하거나 새콤한 요거트 맛

그 맛 때문에 전 요거트 치즈볼이라고

이름을 바꾸면 대박 날 듯해요 ㅋㅋ

그리하여 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4점

만약 술을 마실 때 치맥이 아닌

소맥이라면 소맥의

안주로 추천할 만한 치킨이에요 ㅋㅋ

치즈볼은 너무 맛있어요

요거트 치즈볼 !!!ㅋㅋㅋ

리뷰 끝.

멕시카나에서 출시한 신메뉴이죠 ㅎㅎ

불닭치킨을 추천드려요

멕시카나의 불닭치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인기 있는 라면 중에 불닭볶음면의

소스로 만든 치킨이라고 해요 ㅋㅋ

평소 불닭볶음면을 매우 좋아해서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불닭볶음탕 등등

무지하게 먹는데 치느님 + 불닭

불닭치킨이라니 ㅎㅎ

전 멕시카나의 불닭치킨만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저의 와이프님께서 매울 것 같으니

치즈볼도 추가시켜달라고 하여

더블치즈볼도 추가하여서

총 22,000원 flex 해버렸어요

상자부터 이건 불닭볶음면

아아 아니 불닭치킨이다 라는 걸

뿜뿜하고 있네요 ㅋㅋ

불닭치킨을 주문하면

불닭소스와 불닭마요 소스도

함께 오는데 불닭소스는

그냥 진짜 불닭볶음면의 그 불닭소스예요

불닭마요는 마요네즈에 불닭볶음면 소스를

더한 맛이긴 한데 뭔가 달면서 맵다

해야 하나 고소하면서 맵다 해야 하나

무튼 그런 신기한 맛이었어요 ㅎㅎ

멕시카나에서 치즈볼은 처음 시켜보아서

별 다른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대박 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있는 저 가루가

멕시카나 치즈볼의 신의 한 수 ㅋㅋ

겉의 튀김에 저 가루가 싹 발라져 있으니

치즈볼 자체가 딱 맛있는데

안에 치즈에도 간이 적절하게 되어있어

저는 멕시카나 치킨을 먹을 때면

치즈볼도 꼭 추가해서 먹게 될 것 같아요

자!! 오늘의 주인공이죠

멕시카나의 신메뉴 불닭치킨 ㅎㅎ

색깔이 붉은게 붉닭치킨 아 ㅈㅅ ㅋㅋ

저는 상자 오픈전부터

매운 냄새가 살살 올라오던데

상자를 오픈하니 불닭냄새와

매운 향이 똬!! 하면서

올라오더라고요

한입 먹었을 때는 진짜 불닭볶음면의

소스랑 같은 맛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후기들처럼

그렇게 맵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ㅋㅋ

제가 평소 불닭볶음면을 너무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요

와이프는 처음에 맛있다 별로 안 맵다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맵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그리하여 와이프는 불닭마요 소스를

쳐발쳐발@.@ ㅋㅋ

다음번에 붉닭치킨 주문할 때

불닭마요 소스 하나 더 추가하라고 하더라고요

고소한? 달콤한? 그런 불닭마요 소스를

곁들여서 같이 먹으니

확실히 매운맛이 감소해요

만약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께는

불닭마요와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매운 걸 좋아하는 저는

불닭소스에 풍덩 ㅎㅎ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이었던 불닭친킨

본인이 불닭볶음면을 좋아한다

바로 주문해서 꼭 드셔 보세요

절대 실패하지 않을 치킨

후회하지 않을 치킨입니다 ㅋㅋ

그리하여 제 점수는

멕시카나 불닭치킨

5점 만점에 5점

리뷰 끝.

60계치킨 6초치킨

점수 : 5점 만점에 5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

또한 치킨 귀신인 저로서

60계치킨의 가장 매운 메뉴인 6초치킨을 지나칠 수 없었어요

오늘 제가 60계치킨 메뉴 추천 겸

60계치킨에서 가장 메운 메뉴인

6초치킨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항상 배달의 민족으.. 아아 아니다

게르만 민족으로 주문을 하는데

집 앞에 바로 60계치킨이 있어서

오늘은 매장을 방문했어요 ㅎㅎ

매장 사진은 없는 점 이해해 주세요 ㅠㅠ

대구 범어 로데오 60계치킨에 방문하니

직원들이 무지하게 바쁘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ㅎㅎ

대구 범어 로데오 60계치킨은

방문 포장 시 2,000원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게르만 민족으로 주문하지 않고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랑 와이프는

60계치킨의 가장 매운 메뉴인

6초치킨 순살로 주문했고

가격은 19,900원이지만

2,000원 할인받아서

17,900원에 Get 하였어요 ㅎㅎ

집으로 가져와서 바라본

60계치킨 입니당

매일 새 기름에 60마리만 튀기는

전설의 치킨이죠 ㅎㅎ

60계치킨 봉지 안에는

오늘 도전(?) 하는 60계치킨에서

가장 매운 메뉴인 6초치킨이 있어요

벌써 기대가 되죠?? ㅎㅎ

그리고 봉지 안에는

마요네즈, 무, 영자 누나, 콜라

이렇게 들어있어요 ㅎㅎ

여느 치킨집처럼

콜라는 업소용 조그마한

245ml를 넣어주네요

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60계치킨의 핫 메뉴

60계치킨의 매운 of 매운

6초치킨 등장이에요

사실 저도 눈으로 봐서는

이게 뭐가 매워 별로 맵지 않게 생겼네

굽네 볼케이노가 훨씬 더 맵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어요

하지만 왜 6초치킨인지는

먹어보고 알았어요 ㅎㅎ

순살 6초치킨을 하나 딱 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한입 딱 먹으면

처음엔 맵지 않아요

그러나 1, 2, 3, 4, 5, 6 아

이래서 6초치킨 이구나 ㅎㅎ

사실 매운맛에도 종류가 있어요

인공적으로 맵기만 맵게 만든 음식들은

딱 먹으면 짜증 나는 매운맛이 나요

하지만 우리 청양 고추 같은 걸 먹으면

맵지만 짜증이 나지 않고

맛있잖아요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하죠

그래서 맛있는 매운맛에 중독되면

더욱더 맛있는 매운맛을 찾게 되고요 ㅎㅎ

60계치킨의 6초치킨이 딱 그래요

6초치킨을 한입 딱 베어 물면

짜증이 아니고 맛있는 매운맛이

입안을 돌아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60계치킨이

마요네즈를 주는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매운맛이지만

이것도 계속 먹다 보면

사실 입이 얼얼해요

입이 얼얼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하여

60계치킨은 마요네즈를 주어

매운맛에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을 입혀

음 뭐랄까 환상적인 구름을 먹는 그런 맛을

알려주는 방식이에요 ㅋㅋ

또 치킨 안에 고구마가 들어가서

너무 매워 달짝지근이가 먹고 싶을 때는

고구마를 먹는

아 진짜 60계치킨

그리고 60계치킨의 6초치킨

너희들은 정말 대박이다

먹을 때의 모든 요소들을 생각해서

소비자들에게 맛의 어우러짐을 알려주는구나 ㅋㅋ

구름을 먹는다는 표현을

먹어본 사람만 알겠지만

너희 60계치킨 특히 6초치킨

넌 진짜 내 최애 치킨이야 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랑 저랑 둘이서

60계치킨의 6초치킨을 다 먹었어요

먹으면서 와이프가

와 맵다 하~~~~~

콧물 훌쩍훌쩍하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ㅋㅋ

전 엄청 막 죽을 거처럼 맵지는 않고

진짜 맛있게 매운맛과

구름 먹는 맛 ㅋㅋㅋㅋ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이나

매운 음식을 잘 드시는 분께는

60계치킨의 6초치킨 강추합니다.

그리하여 제 점수는

60계치킨 6초치킨

점수 : 5점 만점에 5점

리뷰 끝.

참고로

와이프는 콧물을

이렇게 많이 흘리면서도

60계치킨의 6초치킨을 다 먹었다는

전설이 ㅎㅎㅎ

코로나19 덕분인지 때문인지 우리는 다이어트를 일단 포기하게 되죠 ㅎㅎ

그리고 대구는 코로나19 때문에 음식점이 안 하는 곳이 많아서

아직도 많이들 배달음식을 시켜 먹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최고의 치킨이죠

노랑통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노랑통닭이 가성비 치킨이긴 한데

그 가성비 치킨에서의 가성비 메뉴가 있어요

가성비 메뉴가 바로 순살 3종 세트에요

보통 치킨집은 순살 주문 시 추가 금액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노랑통닭의 3종 세트는 뼈나 순살이나 가격이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

뼈는 국내산이고

순살은 브라질산으로 수입산이기

때문에 가격이 동일하답니다.

그러나 저는 원산지를 딱히 따지는 편이 아니라서

먹기 좋은 순살로 고고띵

노랑통닭이 왔는데 '어 뭐지?'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바로 1.5L 콜라가 같이 옵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 치킨집들은

대부분 콜라 엄청 조그마한 거 넣어주잖아요

그런데 노랑통닭은 1.5L 딱 하나 넣어주는 어마어마한 가성비

19,000원에 콜라 1.5L 포함이 된 가격이에요 ㅎㅎ

3종 세트는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져서 와요

종이봉지와

종이박스 두 개로 나누어져서요 ㅎㅎ

왼쪽 종이봉투에는 후라이드 치킨이 담겨와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후라이드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오른쪽 종이 박스에는 양념치킨, 깐풍치킨이 담겨와요

전 후라이드 보다는 양념이 된 양념 종류의 치킨이 좋아서

후라이드는 별로 안 먹게 되더라고요

양념이 뭔가 달콤하면서 짜죠 단짠단짠 ㅋㅋㅋ

또한 양념이 모자랄까 봐 그런지 양념소스 한 봉지와

머스타드소스, 소금이 같이 온답니다 ㅎㅎ

보통 사람들은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소스에 찍어 먹지만

저는 양념치킨을 양념소스에 찍어 먹을

정도로 양념치킨을 좋아해요 ㅎㅎ

근데 노랑통닭은 다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위 사진처럼 튀김가루가 너무 많이 남아요

그 말인즉슨 튀김옷이 두껍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3가지 맛의 후라이드, 양념, 깐풍 치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제가 볼 땐 가성비 갑 치킨의 가성비 갑 메뉴인 것 같아요

이상 노랑통닭 리뷰 끝. ㅎㅎ

코로나19 언능 물러가랏!

그래야 내가 다이어트 하지.....